[라온만평] '위아영·터치드·화노 참가' 경콘진, 日서 한일우호 공연 개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의 성지로 불리는 롤링홀에서 ‘Rolling Project : CMYK’ 롤링 프로젝트 대장정의 두 번째 공연이 열린다. 9월 30일 열리는 ‘롤링 프로젝트: CMYK’ 대장정의 그 두번째 공연에는 담담하면서도 편안하게 솔직한 위로를 전하는 오프이, 시원하고 풋풋한 소년 같은 매력으로 인디 씬의 떠오르는 신예 크리스피, 유니크한 보컬과 풍부한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는 화노 3팀이 이름을 올렸다. 밴드 화노는 유환주(보컬), leader KIM(기타), Sugar Kim(베이스), 안병준(드럼) 4인으로 구성된 밴드이며 ‘밤을 노래하는 검은 무궁화’ 라는 슬로건 아래 유니크한 보컬과 풍부한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는다. 인디씬을 넘어 각종 TV, 경연, 공연까지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다크호스 슈퍼루키다. 밴드 크리스피는 김승윤 (보컬, 기타), 허민석 (기타), 신승호 (베이스), 오장호 (드럼), 하동준 (키보드) 5인조로 구성된 밴드이며 ‘하이틴 감성 밴드’ 라는 타이틀로 시원한 밴드 사운드와 소년같은 풋풋한 매력으로 한 여름의 더위를 상쾌하게 날려주는 인디 씬의 떠오르는 신예로 급부상하는 중이다. 밴드 오프이는 김재호(보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