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랭키파이 2월 1주차 OTT 트렌드 지수에서 쿠팡플레이가 트렌드 지수 88,739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OTT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넷플릭스는 78,878포인트로 전주보다 10,869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티빙은 51,957포인트로 전주보다 6,114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디즈니플러스는 16,061포인트, 5위 라프텔은 4,943포인트, 6위 왓챠는 3,664포인트, 7위 아마존프라임비디오는 391포인트, 8위 카카오티비는 320포인트, 9위 비플릭스는 318포인트다. 순위 키워드 1월 5주차 1월 4주차 증감 비율 1 쿠팡플레이 88,739 48,166 40,573 84.2% 2 넷플릭스 78,878 68,009 10,869 16.0% 3 티빙 51,957 45,843 6,114 13.3% 4 디즈니플러스 16,061 15,177 884 5.8% 5 라프텔 4,943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World’s NO.1 K-Culture Festival ‘KCON(케이콘)’ LA공연을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게됐다. 티빙은 한국시간 기준 21일과 22일 낮 12시부터 'KCON 2022 LA'에 참가한 아티스트의 무대를 생중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KCON 2022 LA는 KCON이 처음 개최된 미국 LA에서 맞이하는 10주년 기념 KCON으로,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기준) 사흘간 크립토닷컴 아레나(구 LA 스테이플스 센터)와 LA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전 세계 K-POP 팬덤 대상 온-오프라인 축제로 돌아온 KCON 2022 LA는 글로벌 ‘Gen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신규 콘텐츠로 중무장했다. 지난 10여년간 KCON을 대표해온 시그니처 콘텐츠는 물론, 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K-컬처 체험 프로그램 등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KCON 2022 LA 라인업에는 K-POP 유망주 4세대 그룹들이 가세해 눈길을 끈다. 첫날인 20일에는 에이티즈(ATEEZ), 크래비티(CRAVITY), ENHYPEN(엔하이픈), 아이앤아이(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