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만평] 하림, 이상순 바통 이어 멜론 '트랙제로' 전문위원 합류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멜론이 인디 아티스트 및 하위 장르 음악을 중심으로 한 ‘트랙제로’를 새롭게 선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이달부터 매월 ‘이달의 아티스트’와 ‘이달의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트랙제로’는 작년 4월부터 플레이리스트, 음악방송, 공연 등으로 인디음악을 적극 알려온 멜론만의 메세나 프로젝트이다. 인디음악으로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를 매주 목요일마다 멜론 앱 메인화면에 공개하고, 멜론 스테이션 내 동명의 음악방송 ‘트랙제로’에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팬들과 소통,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 ‘트랙제로 Alive’를 통해 홍대에서 공연까지 개최하며 인디음악을 대표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이달부터 멜론은 플레이리스트 등 기존 ‘트랙제로’ 프로그램들과 더불어 매월 첫째 주 ‘이달의 아티스트’, 넷째 주에 ‘이달의 신곡’을 발표한다. 평론가와 뮤지션 등으로 구성된 기존 6인의 ‘트랙제로’ 전문위원이 ‘이달의 아티스트’와 ‘이달의 신곡’ 선정에 참여한다. ‘이달의 아티스트’는 국내에 음원을 발표한 적 있는 아티스트가 대상이며 ‘이달의 신곡’은 3~4개월내 발매된 곡 중에 선정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멜론의 인디음악 조명 프로젝트 ‘트랙제로’가 우리 국악에 대해 소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8일 오전 10시 30분 공개된 멜론 스테이션 ‘트랙제로’에 박준우 전문위원을 초대해 새 플레이리스트 ‘지금 우리의 ‘한국’ 음악은’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MC 강아솔과 박준우 전문위원은 숨은 보석과 같은 명곡들, 뮤지션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히든 트랙’ 코너를 통해 새 플레이리스트 소개 및 선곡 이유, 아티스트나 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앞서 지난 1일 공개된 ‘지금 우리의 ‘한국’ 음악은’ 1편에는 이날치의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를 비롯해 추다혜차지스의 ‘리츄얼댄스’와 송소희, 두번째달의 ‘강원도아리랑’ 등 여러 국악 퓨전 곡들이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트랙제로’ 이상순 전문위원은 이날치의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에 대해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아는 이날치, 한국 전통음악을 힙하고 세련되게 표현해 더욱 더 세계적으로 만든 밴드”라고 평가했다. 박준우 전문위원은 송소희, 두번째달의 ‘강원도아리랑’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송소희라는 소리꾼을 ‘연예인’이라고만 생각하시지만 어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웨스턴 카잇이 멜론의 인디음악 발굴 프로젝트 ‘트랙제로’에 출연한다. 멜론(Melon)은 18일 멜론 스테이션 ‘트랙제로’를 통해 트랙제로 플레이리스트 ‘당신의 귀를 열어줄 숨은 목소리’ 선정 아티스트 웨스턴 카잇과 함께한 흥미진진한 음악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웨스턴 카잇은 학창 시절 실용음악학원 선생님을 오랜 기간 짝사랑했다고 고백하며 이 경험을 녹여 ‘좀비’라는 곡을 탄생시켰다고 밝히는 등 다채로운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특히 ‘트랙제로’ 플레이리스트에 소개돼 화제를 모았던 ‘칭찬의 돌고래’에도 그 당시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담았다고 설명하며 더욱 귀를 기울이게 한다. 웨스턴 카잇은 지난 2017년 정규 앨범 ‘Subtitle’로 데뷔한 후 2019년 영국 유학 시절 ‘카이트 파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싱글 ‘Bongo’를 발매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어 웨스턴 카잇은 18일엔 곪다 못해 찌들어 폭발하는 짝사랑에 대한 새 싱글 ‘I LOVE YOU’를 선보인다. 그녀는 “내가 발매했던 곡들 중 장르적으로 가장 강렬한 곡이다. 드럼 연주자에게 ‘찌질한 사람이 소리지르는 것처럼 쳐달라’고 요청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전자음악가 키라라(KIRARA)가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를 전했다. 키라라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이 21일 오전 10시30분 공개하는 멜론 스테이션 '트랙제로'에 게스트로 출연해 음악을 시작하게 된 배경부터 사소한 취향까지 리스너들이 궁금해할 다양한 주제의 토크를 펼쳤다. '트랙제로'는 멜론의 인디음악 발굴 프로젝트로, 키라라는 지난달 '트랙제로' 플레이리스트 '국내 일렉트로닉 입덕하기'편에 선정된 아티스트다. 그가 지난해 발매한 앨범 '4' 수록곡 '스타게이즈'(Stargaze)가 '트렉제로'를 통해 재조명되면서 많은 음악팬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자연스럽게 ‘인디 음악가’라는 꿈을 갖게 됐다고 밝힌 키라라는 “내가 음악을 처음 시작할 때 모습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단어가 있다면 ‘오타쿠’인 것 같다. 난 컴퓨터 앞에서 음악을 만드는 아이였다”며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키라라는 지난 2016년 발매한 정규 2집 '무브'(moves)로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상을 수상했다. 이에 대해 "사실 너무 일찍 상을 타버린 사람의 비애도 있다, '이제 뭐 해야 할 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개성 넘치는 싱어송라이터 김뜻돌이 멜론 스테이션 '트랙제로'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7일 오전 10시30분 공개하는 멜론 스테이션 '트랙제로'에 싱어송라이터 김뜻돌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뜻돌은 지난 4월 멜론의 인디음악 발굴 프로젝트 '트랙제로'의 '90년대생이 온다'편에 작년 9월 발매한 EP앨범 'COBALT'의 타이틀곡 '비 오는 거리에서 춤을 추자'가 소개되며 주목 받은바 있다. 멜론 스테이션 '트랙제로'에서 김뜻돌은 독특한 예명을 짓게 된 배경과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자신의 노래에 담긴 의미, 하반기 활동 계획 등 다양한 스토리를 밝힌다. 김뜻돌은 지난 2020년 발매된 첫 정규앨범 '꿈에서 걸려온 전화'로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부담감은 없지만 한번 상을 받으니 또 받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이제 진짜 뮤지션이네'라고 생각하는 계기도 됐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한다. 김뜻돌이 직접 꼽은 숨은 명곡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그중 한 곡인 3호선 버터플라이의 '창틀 위로 정오 같은'과 관련해 "EP 'CO
[라온만평] 멜론 '트랙제로' 90년대생 뮤지션 음악 조명
[라온만평] 멜론, 인디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 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