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딘딘(DINDIN)과 테이(Tei)가 이색 컬래버를 선보인다. 딘딘은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이런 사랑 하지 마세요'를 발매한다. 특히 그간 호소력 짙은 보컬과 수 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테이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주자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신곡 '이런 사랑 하지 마세요'는 보컬과 랩이 어우러진 잔잔한 발라드 곡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편곡은 듣는 이로 하여금 더 큰 울림을 준다. 뿐만 아니라 딘딘이 작사, 작곡, 편곡한 자작곡이며, 2021년 발표한 EP '소음집' 앨범에 참여한 연주자들이 전원 녹음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딘딘은 힙합 뮤지션 릴러말즈(Leellamarz)와 함께한 신곡 '인생네컷'으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가동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독특한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색다른 매력으로 선사, 아티스트 딘딘의 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딘딘의 신곡 '이런 사랑 하지 마세요'은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따.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인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양지원은 뮤지컬 ‘쓰릴 미’, ‘광화문 연가’, ‘록키 호러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달 개막한 뮤지컬 ‘행복한 왕자’로 관객들과 만나며, 오늘(20일) 결혼식을 진행하며 유부남의 대열에 올랐다. 인기 뮤지컬 배우 양지원은 오늘(20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오후 5시 50분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예식장이 꽉 찰 정도로 많은 뮤지컬 배우와 하객들이 참여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인기 뮤지컬 배우 이승헌이 맡았으며, 축가는 뮤지컬 루드윅에서 함께한 가수 테이가 첫 테이프를 끊으며 열창했다. 뮤지컬 배우 양지원은 이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예비 신부는 따뜻한 사람으로 잘 살겠다”고 밝힌바 있다. 8년의 연애를 거쳐서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양지원은 지난 2011년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찬란하고 찬란한’, ‘미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 뮤지컬 ‘광염 소나타’, ‘행복한 왕자’의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편 뮤지컬 배우 양지원은 오늘(20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오후에 결혼식을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5월은 결혼의 계절인 만큼 일반인들의 결혼식도 많지만, 연예인들의 결혼식도 풍성하게 열린다. 먼저 세븐, 이다해가 8년간의 장기 연애를 끝내고 지난 6일 웨딩 마치를 올렸다. 지난 3월 두 사람은 각자의 계정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며, 결혼식 당일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하면서 화제가 됐다. 또 인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임라라, 손민수 커플은 오는 21일, 10년 열애 끝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지난해 12월 손민수는 팬미팅 중 임라라에게 한쪽 무릎을 꿇고 꽃다발과 반지를 건네며 "나랑 결혼해 줄래?"라며 프러포즈를 했다. 이와 함께 테이는 오는 29일 1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골프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특별한 장소에서의 결혼식이 이목을 모았다. 테이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존경하고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 그리고 이제 그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으려 한다.”라며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인기 뮤지컬 배우 양지원은 오는 20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오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인기 뮤지컬 배우 이승헌이 맡을 예정이며, 축가는 인기 뮤지컬 배우 이승헌, 유성재, 박규원이 부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굿모닝FM 테이입니다' 새 DJ 테이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12일 MBC 측에 따르면 테이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가 오는 15일 오전 7시에 첫 방송된다. 테이가 장성규의 뒤를 이어 마이크를 잡는다. 지난 2018년 '꿈꾸는 라디오'를 떠난 지 5년여 만의 귀환이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의 슬로건은 '아침을 씹어 먹자'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하루하루의 이슈를 꼭꼭 씹어서 떠먹여 주는 방송을 지향한다. 개그우먼 박세미와 함께하는 직장인 고민 상담소 '고민파쇄! 빡세미', 유행사무총장 전민기의 '유행본부', 이원일 셰프의 '맛쟁이 신사' 등 출근길 직장인을 위해 다양한 꿀정보를 선사해 줄 새로운 코너들이 준비돼 있다. 테이는 DJ 발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대해 "라디오를 향한 사랑은 밤낮이 없었지만 이른 아침부터 사랑하게 될 줄 몰랐다"고 털어놓으면서 "서투른 아침 인사부터겠지만 차근차근 매일을 함께 하겠다"라며 차분하면서도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테이 측에 따르면 테이는 오는 29일 예정된 결혼식 당일에도 '굿모닝FM'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라디오에 대한 테이의 진심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테이가 '굿모닝FM'의 새 얼굴로 마이크를 잡는다. MBC 측은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차기 진행자로 테이가 발탁됐다"고 28일 밝혔다. 테이는 지난달 21일 하차한 방송인 장성규에 이어 '굿모닝FM'의 제12대 DJ가 될 예정이다. 테이는 오는 5월 15일부터 '굿모닝FM'을 진행한다. 테이는 최근 '모놀로그',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선보이며 가수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동시에 '전지적 참견시점', '놀라운 토요일', '효자촌2' 등에 출연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굿모닝FM' 관계자는 "최근 방송에서 보여준 테이의 유쾌한 매력이 아침 라디오에 제격"이라며 "매일 아침 꼭 챙겨듣고 싶은 방송을 만들겠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앞서 테이는 지난달 17일 오랫동안 교제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다. 새신랑의 인생 2막과 함께 시작될 새로운 '굿모닝FM'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굿모닝FM 테이입니다'는 오는 5월 15일부터 시작된다.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MBC FM4U와 MBC 스마트 라디오 미니 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테이가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7~30일까지 테이는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2023 테이 소극장 콘서트 '퍼퓸(Perfume)'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7년 테이 콘서트 '봄, 설레임' 이후 약 6년 만에 열렸으며, 관객과의 소통을 위해 소극장 무대를 택했다. 이번 공연은 '사랑은…향기를 남기고', '같은 베개' 등 발라드부터 커버곡, 스페셜 무대로 구성됐다. 오원택 FUN엔터 대표는 "이번 단독 콘서트는 6년만에 열린 만큼 작은 부분도 직접 기획하고 세밀하게 감독하고 있다"며 "테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3 테이 소극장 콘서트 '퍼퓸'은 지난 3일 오후 6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됐다. 7일 오후 6시에는 일반 예매가 단독 오픈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테이가 버즈의 대표곡을 리메이크한다. 테이는 오는 18일 ‘방구석 캐스팅’ 음원 ‘모놀로그’(Monologue)를 발표한다. 테이는 지난 6월 ‘바다가 사는 섬’ 이후 약 3개월 만에 ‘방구석 캐스팅’ 프로젝트를 통해 ‘모놀로그’로 대중을 만나게 된다. ‘모놀로그’는 2003년 발매된 버즈 정규 앨범 ‘모닝 오브 버즈’ 수록곡으로 평소 보컬 민경훈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테이가 리메이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섬세한 감정선과 수준 높은 표현력으로 지금까지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테이는 이번에도 본인만의 독보적인 명품 음색을 풀어내며 듣는 이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방구석 캐스팅’은 하동균과 길구봉구 봉구의 ‘기다릴게’, NS윤지와 몬스타엑스 주헌의 ‘이프 유 러브 미’, 청하와 콜드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백지영과 이홍기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정인과 영준의 ‘장마’, 환희의 ‘오늘은 가지마, 신예영의 ‘어떤가요’, 먼데이키즈의 ‘너 아니면 안돼’, 선예와 2AM 임슬옹의 ‘대낮에 한 이별’, 송이한의 ‘365일’, 한동근의 ‘사랑인걸’, 조현의 ‘늦은 후회’, 윤민수의 ‘그녀를 찾아주세요’, 마마무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