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만평] '6월 1일, 음악과 함께' 서울문화재단, '서울스테이지11' 개최
[라온만평] 서울문화재단, 인디뮤지션 지원 사업 '2023 서울라이브' 공모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는 인디 뮤지션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라이브 공연을 지원하는 '2023 서울라이브' 공모를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서울라이브'는 서울시 유일 인디음악 지원 사업으로 올해 5회차를 맞는다. '서울라이브'는 서울문화재단이 인디음악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기획하며 뮤지션뿐만 아니라 기획자, 엔지니어 등 인디음악 생태계의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라이브 공연,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이에 매년 10:1의 경쟁률을 넘나드는 지원자가 몰리며 명실상부한 인디음악 지원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엔데믹(endemic, 감염병 주기적 유행) 이후 더욱 활발해질 수요를 고려, 올해 '2023 서울라이브' 지원 사업에서는 '라이브 기획공연' 부분 모집이 참여 예술가의 수 등 공연규모에 따라 A트랙(소규모)과 B트랙(중규모·교류공연)으로 세분화된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는 인디 뮤지션, 기획자, 공간 운영자, 엔지니어, 디자이너 등 인디음악 관련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항목은 △인디 뮤지션의 활동 관련 프로젝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인디뮤직 D.I.Y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위드코로나 속 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축제 '취향해 페스티벌'을 오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서울시청 지하1층을 방문한 모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영화, 참여형 워크숍,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서울시청 지하1층 활짝라운지에서는 컨트리·스트릿댄스·인디·퓨전국악·R&B·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를 하루 2팀씩 취향에 따라 만날 수 있다. 참여 팀으로는 HOOON(컨트리 기타 연주, 15일(목) 오전 11시), 락앤롤크루(스트릿댄스, 15일(목) 오전 12시), 취향상점(인디밴드, 16일(금) 오전 11시), 시도(퓨전국악, 16일(금) 오전 12시), SOLE(R&B/힙합, 17일(토) 오후 1시), 넉살(힙합래퍼, 17일(토) 오후 1시 30분) 등이다. 취향의 바다로 꾸며진 지하1층 입구에서 이어지는 갤러리는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취향·모험·성장을 키워드로 한 영화들을 사흘간 릴레이로 관람할 수 있다. 상영작은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15일(목) 오후 2시), 트루먼쇼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예술 공감 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를 8월에도 이거간다. 서울문화재단의 '서울 스테이지11' 8월 공연은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학로센터, 금천예술공장, 문래예술공장,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서울무용센터, 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 시민청, 청년예술청 총 9개 예술공간에서 진행된다. 지난 4월 시범공연으로 시작한 '서울 스테이지11'은 4개월 동안 총 31회 공연을 진행하며 무료 공연임에도 수준 높은 콘텐츠를 통해 일상 속 활력을 더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달의 키워드는 ‘이열치열’이다. 무더운 여름, 강렬한 음악으로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서울 스테이지11' 8월은 뜨거운 태양처럼 열정 가득한 음악 무대로 풍성하다. 젊은 에너지 가득한 클래식 바이올린 연주, ‘핫’한 조선 재즈 퓨전 국악,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자유로운 잼 밴드 즉흥 연주 등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관객을 기다린다. 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에서는 섬세하면서 깊은 울림이 있는 소리를 선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의 연주로 무대를 펼친다. 조진주는 2014년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홍보를 통한 예술인들의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서울문화재단에 따르면 예술인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홍보해주는 '서울예술인희망캠페인' 사업이 시작된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에서 펼쳐지는 공연, 전시, 출판 등의 창작활동을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사업으로 각종 예술지원 사업에서 소외된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홍보는 연말까지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 TBS FM 라디오, '오늘의 서울'을 비롯한 재단 공식 홍보 플랫폼 등을 통해 이뤄진다. 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에 마련된 '오늘의 서울'에는 자신의 창작활동을 알리고 싶은 예술가와 예술단체 누구나 자유롭게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관계자는 "서울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의 소식이라면 무엇이든지 환영이다"라며 "서울문화재단 및 타 기관의 지원사업 선정 여부와 상관없이 서울에서 일어나는 문화예술 활동을 더 많이, 더 널리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예술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라디오 홍보의 경우 재단이 100팀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재단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라온만평] 인디 생태계 활성화 '2020 서울라이브' 공모
[라온만평] 서울예술지원 3차 공모 "예술가·단체에 총 30억 지원"
[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예술가들에게 약 30억 가량을 지원하는 '2022 서울예술지원' 3차 공모를 진행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21일부터 지속 가능한 예술창작 환경 기반을 마련하는 '2022 서울예술지원' 3차 공모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022 서울예술지원'은 단위사업별로 제각각 진행해오던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대상과 목적에 따라 3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통합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편됐다. 이번 지원은 지난 창작활동지원(1차)과 예술교육사업(2차)에 이은 3차 공모로 총 11개 사업을 통해 약 30억원을 지원한다. 3차 공모는 '예술기반지원'과 '특성화 지원' 두 분야로 구분된다. 먼저 '예술기반지원'은 연극, 무용, 음악, 전통, 다원, 시각, 문학 등 기초예술 7개 분야에서 창작의 준비, 공간, 창작물에 대한 연구, 평가, 가치 기록 등 예술 생태계 전반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로, 지원 규모는 총 6개 사업에 약 19억원이다. 공모 분야는 예술 작업계획 수립 전 준비와 구상 단계의 활동을 지원하는 '리:서치(RE:SEARCH)', 임차료를 지원하는 '창작예술공간지원', 예술계 이슈
[리노만평] 서울문화재단, 인디음악 생태계 '심폐소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