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배기성이 신곡 ‘로맨스를 만들어’로 깜짝 컴백한다. 배기성은 오늘(17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로맨스를 만들어’를 공개했다. 신곡 ‘로맨스를 만들어’는 배기성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노래로, 뜨겁게 사랑하자는 낭만적 메시지가 담겼다. 또 배기성의 보컬을 받쳐주는 시원한 밴드 사운드는 대중의 취향을 저격, 탁 트인 느낌을 안겨다 줘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배기성은 신곡 ‘로맨스를 만들어’의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앨범 아트도 직접 작업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에 신곡 ‘로맨스를 만들어’의 작곡은 에메랄드 캐슬의 전 기타리스트인 임현수가 맡아 퀄리티를 더욱 높였다. 무더위에 맞설 신곡을 가져온 배기성은 하반기 바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배기성은 오는 10월에도 신곡 발매는 물론, 뮤지컬 ‘볼륨업’ 시즌3과 일본 공연으로 찾아올 계획이다. 앞서 뮤지컬 ‘써니텐’으로 관객을 만나 온 배기성은 오는 10월 6일부터 뮤지컬 ‘볼륨업’ 시즌3으로 찾아오며, 10월 7일과 8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한편 배기성의 신곡 ‘로맨스를 만들어’는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배기성이 그때 그 시절 스타들의 근황 알아보기에 나섰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 배기성은 헌터 군단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세기말 포즈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배기성은 "우리 때는 전영록, 김범룡, 이범학, 이지연 등 유명했다"라며 히트곡을 연이어 부르는 등 추억에 완전히 심취한 모습을 보였다. 본격적으로 레전드 스타들의 근황을 알아보는 시간에서 첫 게스트인 이의정, 김진, 이선정의 등장에 배기성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큰 환호와 함께 반갑게 맞이했다. 이어 배기성은 꽃중년이 된 김진의 미모를 칭찬하는 출연진들에 "나도 세월 정통으로 안 맞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테크노 뽕짝 신바람' 이박사의 등장에 배기성은 끼를 대방출해 신나는 춤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배기성은 리액션 요정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이박사를 향해 "선생님 추임새도 저작권이 있는 건가요?" 등 질문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해결했다. 특히 이박사의 근황 VCR 영상을 본 후 배기성은 "선생님을 보니까 저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활동을) 더 해야 할 거 같다"라며 다시 한번 각오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살아있네! 살아있어'가 MC와 메인 출연진을 확정지었다. tvN STORY 새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 측은 "MC 붐을 비롯해 배기성, 성대현, 홍현희의 메인 출연진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레전드 스타 소환 토크쇼 tvN STORY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소식이 궁금한 대한민국 레전드 스타들의 현실 소환 근황 토크쇼다.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의 근황보고와 더불어 현재 어떤 모습일지 다양한 모습으로 살고 있는 레전드 스타들의 이야기를 나눈다. 5일 공개된 첫 티저 예고에는 MC 붐의 가열찬 댄스 퍼포먼스가 시선을 강탈한다. 80년대 말 화제를 모았던 스포츠 의류 광고의 패러디로 단숨에 최고의 청춘스타로 발돋음한 배우 이종원의 와일드한 몸짓을 떠올리게 한다. 의자를 밟고 올라가는 의자 쇼에서 엔딩 포즈까지 붐의 진지한 퍼모먼스가 감탄과 함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티저 예고부터 킹 존재감을 과시한 MC 붐의 활약과 함께 시대를 아우르는 배기성, 성대현, 홍현희의 케미도 기대를 높인다. 제작진 측은 "과거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를 만들며 시대를 강타했던스타들이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증에서 기획이 시작됐다.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