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바비킴이 서산 시민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바비킴은 오는 23일 '바비킴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연다.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그 동안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냈을 서산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잔잔한 희망의 숨을 불어넣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바리톤 임준식도 게스트로 참여 소식을 전하며 힘을 보탰다. 120분간 진행될 '바비킴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공연에서는 '사랑..그 놈', '고래의 꿈', '틱택토'(Tic Tac Toe) 등 바비킴의 명곡에서부터 해외곡 커버, 힙합무대 등 다양한 장르의 고퀄리티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트럼펫 연주자인 바비킴의 아버지 김영근 씨가 함께해 더욱 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김영근 씨는 바비킴 1집 앨범 타이틀곡 '고래의 꿈', 4집 앨범 타이틀곡 '사과'의 트럼펫 세션으로 참여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버지의 깊은 트럼펫 연주에 바비킴의 소울 넘치는 보이스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는 관객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선곡과 크리스마스라는 큰 이벤트로 기대감을 모으는 콘서트를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서울 화계사(주지 수암스님)가 개산 1070여년 이주중건 500년을 기념해 오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기념주간으로 선포하고 전 세계 불자와 사부대중이 함께하는 법회와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서울 화계사 개산 1070여년 이주중건 500년을 기념’해 가장 주목 받는 대중행사는 최근 트로트 황제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 영탁과 함께 인기가수 박현빈과 바비킴 그리고 국악인 최예림 등이 오는 5월 28일 저녁 7시부터 무대에 오른다. 이날 행사의 MC는 불자 방송인 박재민씨가 맡는다. 이번 행사에서 가수들의 일정에 따라서 트로트 황제 영탁은 이날 행사 초반에 무대에 설 예정이다. 가수 영탁은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트로트 ‘3대 천황’ 편에 인기가수 이찬원과 장민호 등과 함께 2주간의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 또 KBS 2TV 주접이 풍년에도 2주 동안 방송이 특별 편성이 되는 등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 화계사(주지 수암스님) 개산 1070여년 이주중건 500년을 기념해 ‘화계사, 천년의 뜰을 거닐다’는 주제로 거행되는 이번 법회에서는 화계사 조실 설정스님을 비롯해 회주 성광스님, 주지 수암스님, 무상사 조실 대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