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아중이 한국인이 사랑하는 배우로 선정됐다. 김아중은 오는 27일 ‘영화가 좋다’의 한국인이 사랑한 우리 영화 50선에 출연, ‘미녀는 괴로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미녀는 괴로워’는 200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김아중은 극 중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미녀가수 ‘아미’의 새도우 싱어로 활약할 수밖에 없는 강한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특히 김아중은 ‘미녀는 괴로워’로 그해 2007년 열린 ‘대종상영화제’, ‘춘사대상영화제’, ‘대한민국영화연기대상’, ‘청룡영화제’ 등에서 신인 여우상과 여우주연상 그리고 인기스타상까지 휩쓸며 영화계에 자신의 존재감을 화려하게 떨쳤다. 또한 김아중은 출중한 노래실력으로, ‘미녀는 괴로워’의 OST인 ‘마리아’, ’별‘, ’뷰티풀 걸‘ 등을 직접 부르며, 그해 진행된 ‘골든디스크어워즈’의 특별상을 수상, 연기 뿐만 아니라 음악성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한편 김아중이 출연해 '미녀는 괴로워'의 비하인드를 풀어낼 KBS2 ‘영화가 좋다’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05분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N '어쩌다 사장3' 속 김아중의 포텐이 터졌다. 지난 4일에 방송된 '어쩌다 사장3' 11회에서는 김아중이 카운터에 이어 주방까지 진출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팔방미인의 매력을 제대로 터트렸다. 알바 첫날부터 김밥 코너와 카운터 그리고 식당까지 종횡무진하며 고군분투를 이어간 그녀는 완벽하게 아세아 마켓을 접수하며 베스트 올라운더로 등극, '어쩌다 사장3'에 없어선 안 될 인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알바 여정의 마지막 3일차, 아세아 마켓 오픈과 동시에 김밥 코너와 주방을 오가며 김밥 제조와 신메뉴 재료 준비를 이어가던 김아중은 메뉴판 작성부터 손님 응대까지 모두 능숙하게 해냈다. 한국말이 서툰 어린이 손님의 "예쁘다"라는 칭찬에 다정한 손길과 눈빛으로 화답하는 등 '소통 요정'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다리가 불편한 손님을 위해 차까지 짐을 옮겨다 드리는 사려 깊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데웠다. 이에 더해 한국인과 외국인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은 단짠 매력의 '해물떡강정'을 출시하며 손님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점심 영업이 끝난 직후 김아중은 신메뉴의 재료를 구하기 위해 수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김아중이 tvN '어쩌다 사장3'에 등장해 '어쩌다알바생'으로 활약 중이다. 앞서 김밥코너에서 사장즈의 호통과 훈련을 통해 '김밥요정'으로 일취월장 성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이끌어낸 김아중은 카운터와 주방으로 본격 진출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밥코너에 이어 카운터에 자리한 김아중은 1달러지폐가 부족한 돌발상황에도 센트와 페니로 거침없이 계산을 해나가고 손님을 차분하게 응대해 위기를 모면, 에이스알바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했다. 또한, 김아중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로 손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설명하며 스무드하게 상황을 풀어가는 것을 본 차태현과 조인성은 "우리 아중요원 여기가 딱 잘어울려", "잘하네 아중이"라며 만족어린 칭찬을 쏟아냈다. 이날 김아중은 박경림과 알바 첫날에 대한소감을 나누며 '어쩌다 사장3'만의 '예상치못한전개'의 매력을 완벽 이해하고 진솔한 대화를 풀어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어쩌다 사장3' 9화는 알바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장즈에게는 폭풍 칭찬을 받고 박경림과는 환상의 티키타카와 끈끈한 선후배케미를 보이며 마켓분위기에 완벽히 녹아든 김아중의 모습이 더없이 반가운 회차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아중이 ‘어쩌다 사장3’에 신입 알바생으로 합류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영업일 중 최다 손님이 몰린 주말 오전 ‘아세아 마켓’에 완벽 적응해가는 김아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아중은 사장즈와 알바생들을 만난 반가움도 잠시 마켓에 도착한지 5분 만에 앞치마부터 둘러매고 김밥 코너에 투입, LA로 떠난 박병은과 윤경호의 빈자리를 톡톡히 채웠다. 미국에 도착해 시차적응을 하기도 전 김밥 코너와 카운터를 오가며 사장즈와 알바선배들의 밀착 압박교육에 평소 차분한 성격으로 알려진 김아중도 멘붕을 피해갈 순 없었다. 그러나 이내 주변 환경에 굴하지 않고 자기 페이스에 맞게 적응해나가며 오전 중 밥 한솥 분량의 김밥 만들기를 모두 클리어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아중은 열심히 일하다가도 눌은밥으로 주먹밥을 싸먹거나, 용모단정을 위해 거울을 보다 억울하게 사장즈에게 걸리는 등 깨알 같은 웃음 코드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김밥 코너가 한층 안정되자 마트의 물건 위치를 익힌 김아중은 카운터로 진출해 바코드 스캐너가 없는 계산기 사용법을 익히는데 학구열을 불태우고 차분히 계산을 이어가 명실공히 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아중이 플럼에이앤씨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갖고 있는 배우 김아중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2일 밝혔다. 김아중은 드라마 ‘그리드’, ‘명불허전’, ‘원티드’, ‘펀치’, ‘싸인’ 등에서 능력 있고 주체적인 여성상을 그려오며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해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톱스타 ‘김아중’역으로 특별 출연, 배우를 위해 묵묵히 서포트하는 매니저와의 우정과 의리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김아중은 영화 ‘더 킹’의 우아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임상희’와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감성 사기꾼 ‘곽노순’으로 분해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어 예능 ‘바퀴 달린 집’ 게스트로 출연하여 직접 수를 놓은 베개 커버 선물을 시작으로 멤버들과 쉽게 융화되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플럼에이앤씨에는 임시완, 강소라, 유인영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