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909트릴리언 소속 아티스트 Tonliz가 EP앨범 발매 이후 첫 싱글 앨범 ‘You make me so beautiful’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곡은 이미 끝난 연인 관계를 회상하며, 그 순간들이 자신을 아름답게 만들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드러운 멜로디와 가볍지 않은 분위기로 리스너들에게 다가가는 이 곡은 Tonliz와 LIPNINE이 작사했으며 Tonliz와 LIPNINE, Youngcode, GLORYWAVE가 공동으로 작곡했다. Youngcode와 GLORYWAVE가 편곡을 맡았으며 Youngcode는 이번 작업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기타는 박성범, 피아노는 Youngcode이 연주했고 베이스는 Martin East, 드럼은 비트자루가 연주했다. 믹싱은 GLORYWAVE와 Youngcode가 마스터링은 권남우가 821sound에서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 아트워크는 OROMI가 디자인했다. ‘You make me so beautiful’은 감성적인 가사와 섬세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909trillion(909트릴리언)의 신인 아티스트 TONLIZ(톤리즈)가 오는 24일에 디지털싱글을 발매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99PRBLM - 틀린그림을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909trillion과 계약까지 단숨에 성사시킨 실력파 아티스트 TONLIZ는 MZ세대의 새로운 음악성과 감각으로 몬스타엑스 작곡가 프로듀서 9F의 눈에 들어 데뷔하게 됐다. 909trillion 관계자는 “매우 성실하고 음악적 열정이 있는 친구인데 이번 싱글로 발매할 앨범 뮤직비디오에서도 수준급의 연기실력을 선보인다”면서 “10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음악 그리고 세련된 외모와 아웃핏으로 kpop시장에 포문을 열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