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신선한 변신을 예고했다. 임영웅은 지난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9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새 디지털 싱글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다양한 꽃들의 모습만이 담겨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현재 신곡 발표를 앞두고 컴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웅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인 헬스트레이너 등이 함께하는 조기축구팀 합숙 현장을 공개하며 “컴백을 앞두고 체중 관리를 하고 있다”고 귀띔하며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임영웅은 지난 6월 자작곡 ‘모래 알갱이’를 공개한 이후 4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그는 발매하는 노래마다 각종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줄 세우기’를 하는 등 진기록을 만들기도 했다. 지난 24일 첫 자작곡인 ‘런던보이’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2400만 뷰를 돌파하며 막강한 파급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더불어 지난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시청률 16.4%(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미운 우리 새끼’는 올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또한 자신의 전국투어 콘서트인 ‘IM HERO(아임 히어로)’ 서울 공연 6회 차 티켓팅이 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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