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꺽기요정으로 가요계 주목을 받고 있는 트롯가수 유민지가 ‘JTBC 히든싱어7 박정현편' 준우승을 하며 왕중왕전에 올라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 가수 박정현을 존경하고 그녀의 노래를 좋아하던 유민지는 히든싱어7 박정현편에 신청하게 됐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까지 오르게 됐다. 결국 박정현과 대결하는 결승 무대에까지 올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JTBC 히든싱어7 왕중왕전에 올라간 유민지는 임창정 등 많은 가수 패널들을 놀라게 하며 당당히 트로트 가수 유민지를 각인시켰다. 방송에 출연한 많은 선배 가수들의 칭찬과 함께 트로트 가요계의 미래를 짊어질 재원으로 인정을 받았다. 트로트 가수 유민지는 어린 시절 트로트 신동으로 시작해서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가수의 꿈을 키워왔으며 다양한 도전을 해왔다. 그는 경남 양산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기획사에 계약을 했으나, 그때마다 사기를 당해서 돈과 시간을 낭비하며 가수의 꿈을 접으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던 중 녹음 작업을 하다가 우연히 만난 진시몬의 눈에 띄어서 진시몬과 함께 듀엣곡 ‘부모자식’을 내놓고 활동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유민지는 진시몬과 듀엣곡 ‘부모자식’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황태자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 영탁이 JTBC ‘히든싱어7’ 출연자들을 위해 자작곡을 선물했다. 영탁은 지난 19일 영탁 서울앙코르콘서트 탁쇼 둘째 날 공연에서 오영탁(히든싱어7 출연자들)과 함께 공연 후반부에서 새로운 신곡인 ‘날개’를 함께 부르며 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영탁의 자작곡 ‘날개’는 오늘(20일) 정오 발매됐지만, 하루 전인 서울앙코르콘서트 현장에서 오영탁과 가수 영탁이 날개를 부르며 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영탁은 이날 “오영탁로 불리는 김희석, 오혜빈, 강대웅, 송근안, 하동근을 일일이 소개하며 팬들에게 인사할 시간을 주며, 모창 가수가 아닌 몇 년 후에 꼭 사랑받는 가수로 이 자리에 서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영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신곡 ‘날개’는 JTBC ‘히든싱어7 영탁 편’ 출연자들을 위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출연자들이 모창 가수에서 벗어나 본인들의 목소리로 채워진 앨범 발매를 응원하는 의미로 영탁이 선물했다. 해당 음원에는 오영탁으로 불리는 김희석, 오혜빈, 강대웅, 송근안, 하동근 총 5명의 멤버가 참여했다. 영탁 역시 직접 가창에 참여해 멤버들
[라온만평] 영탁 '금의환향' 화제…'히든싱어7' 모창 능력자서 원조 가수로 출연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JTBC '히든싱어7'이 10주년을 맞아 더욱 화려한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히든싱어7은 가수 송가인, 박정현, 선미, 규현, 김민종 등을 동원하며 화제에 올랐고 오는 21일 방송에서는 모창 가수로 출연했던 트로트 황태자 영탁이 원조 가수 10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히든싱어7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창 능력자를 모집하며 10주년을 맞이한 특집을 대대적으로 준비하며 영탁은 10번째 원조 가수로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해당 라인업을 살펴보면 가수 영탁에서부터 시작해서 규현, 김경호, 김민종, 김범수, 김현식, 나얼, 박정현, 박효신, 선미, 송가인, 아이유, 이수현, 엄정화, 이승기, 이승철, 이효리, 임영웅, 제시, 잔나비 최정훈, 태양, 하현우 등 시작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 JTBC 히든싱어7 유튜브 채널에는 김경호, 영탁, 신용재, 제시, 노사연, 엄정화 등이 이미 모창 능력자 모집 열기에 힘을 보태는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모창 능력자들의 관심과 능력에 따라 라인업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JTBC '히든싱어'는 KBS 출신인 조승욱 대표가 JTBC로 이적한 후 성공한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시즌1부터 최고 시청률 4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1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가수 규현이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친 가운데 2라운드 탈락이라는 결과에 역대급 모창을 보여준 트롯가수 나휘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가수 나휘는 녹화 후 인터뷰에서 생계를 위해 건설 현장에서 타일시공 청년으로 힘든 시절을 보냈던 과거를 회상했다. “타일 조공일을 하며 쉬는 시간에 노래를 부렀는데 집주인이었던 작곡가 김인효 선생님 눈에 띄어 ‘눈물꽃’이란 곡을 선물로 받게 되는 행운을 얻었다”며, “덕분에 트롯가수로 데뷔하게 되었고 이렇게 히든싱어에도 출연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래 한곡으로 트롯, 발라드, 뮤지컬, 성악, 락으로 표현하는 창법을 즐기다 보니 ‘성대장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며, ”새로운 창법으로 선보이는 나휘의 ‘트롯‘ 많이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대한민국 100인 대상에서 신인가수상을 수상한 나휘는 KBS 아침마당 도전꿈의무대 우승, 제천박달가요제 대상수상의 트롯실력자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히든싱어7’이 송가인과 함께 풍성한 추석특집을 준비했다. 9일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7’에서는 대한민국에 트로트 붐을 일으킨 송가인이 원조 가수로 출격, 한가위를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눈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송가인은 4년 전 오디션 프로그램에 혜성처럼 나타나 판소리와 트로트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국민 효녀 수식어를 얻은 바. “4년 전 오디션에 참여했던 순간으로 돌아가 노래 부르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져 그 기적의 영광이 또다시 재현될 수 있을지 시작부터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전 인터뷰에서 나를 따라 할 사람이 없을 것 같아 걱정이라며 100표 중 93표를 받고 우승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송가인은 1라운드 직후 만만치 않은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깜짝 놀라 초조한 기색을 숨기지 못한다고. “처음에는 걱정을 안 했는데 노래를 듣고 나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며 한껏 의욕적인 눈빛을 장착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대결에서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모창 능력자들이 등장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한 모창 능력자가 손짓 하나만으로도 연예인 판정단은 물론 관객들의 열광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