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혼성그룹 마리탱(마리, 탱)의 싱글 앨범 '니가 웃으면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아'가 오늘(30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소속사 어썸트레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신곡 '니가 웃으면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아'는 소중한 연인에게 꼭 안아주겠다는 사랑스러운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또한 '요한 파헬벨'의 캐논 라장조 일부분을 샘플링해 웅장한 첼로 사운드로 연주해 곡의 무게를 더 해주고 있다. 마리탱은 지난 2022년 발매한 곡 '가장 예쁜 별을 너에게'로 가온 차트 벨소리, 컬러링 부문 2달 연속 1등을 차지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번 신곡 발매를 필두로 △공연 △인스타 △틱톡 △유튜브 등을 통해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신예 여성 보컬 듀오 자정(자현, 민정)이 오는 30일 전격 데뷔한다. 자정은 오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뭉치는 우리 집으로 데려갈게’를 발매하는 가운데 지난 28일 첫 번째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여성 보컬 듀오 자정은 대중의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고 싶은 소중한 바람과 자현의 ‘자’, 민정의 ‘정’을 따서 탄생된 이름이다. 제목부터 유니크한 데뷔곡 ‘뭉치는 우리 집으로 데려갈게’는 반려견을 함께 키우던 연인이 한 사람의 잘못으로 인해 이별한 후 반려견 양육권 문제에 대한 뜨거운 논쟁을 내포한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수많은 보컬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과 탄탄한 라이브로 다져진 세련된 보이스의 소유자 R&B 보컬리스트 자현과 저음역대부터 3옥타브 G#까지 안정적이고 청량한 보컬이 돋보이는 민정은 뛰어난 가창력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MZ 세대가 공감할 만한 노랫말과 7080 세대들에게는 익숙하면서도 그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멜로디로 세대를 아우르는 ‘실력파 신예 여성 듀오’로 존재감을 떨칠 전망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멤버 자현과 민정의 폭발적인 하모니로 시작, 두 사람의 탄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여성 싱어송라이팅 듀오 옥상달빛이 9일 오후 6시 새 싱글 ‘세레머니 (Ceremony)’를 발표한다. 옥상달빛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세레머니'를 발매한다고 9일 밝혔다. 10여 년의 시간을 걸쳐 쌓아올린 ‘위로’의 이미지 위에 청량함으로 이색적인 매력을 더한 싱글 ‘세레머니 (Ceremony)’는 자유롭지 못한 삶 속에서 권태를 느꼈을 사람들에게 바치는 옥상달빛의 찬가이며 기존 어쿠스틱 포크 음악 장르에서 벗어나 신스팝에 도전하여 한껏 더 넓어진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다. 지난 5일 옥상달빛은 오피셜 SNS를 통해 4명의 인형들이 등장한 키치한 컨셉 포스터를 공개하며 '각종 축가 섭외 1위 (희망)'로 위트 있는 포부를 드러내 팬들로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소속사는 "페스티벌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상상을 하며 2년 동안의 염원을 담아 아티스트가 작업한 노래"라며 "이 노래를 통해 지나간 날을 축하하고 서로의 앞날을 기뻐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상달빛은 현재 MBC 라디오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의 4년차 DJ로서 활동 중이며, 최근 작가로서 첫 신간 '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