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이펙스가 첫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이펙스는 오는 4월 중 첫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을 발매한다. 지난달 선공개 싱글 ‘졸업식’을 선보인 이펙스가 4월 정규앨범 본편을 들고 전격 컴백한다. 이번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은 청춘 3부작 정규앨범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이다. 화창한 봄의 경치, 젊은 시절을 뜻하는 ‘소화(韶華)’와 ‘청춘’이라는 키워드를 담은 앨범명부터 이펙스의 새로운 변화와 음악을 향한 궁금증을 키운다. 이펙스는 2021년 데뷔 후 총 여섯 장의 ‘불안의 서’와 ‘사랑의 서’ 시리즈 앨범을 번갈아 발매하며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불안의 서’ 최종장인 미니 6집은 24만 963장의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세우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한편 이펙스는 지난달 일본 5개 도시에서 제프 투어 ‘So We are not Anxious’를 성료했다. 오는 30일 대만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EPEX(이펙스)가 소년 시절의 뜻깊은 ‘졸업식’을 노래한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 싱글 ‘졸업식’(EPEX 1st Full Album Pre-Release ‘Graduation Day’)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에서 교복을 입은 이펙스는 학교 곳곳을 배경으로 졸업식 날의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웃음 띤 얼굴로 어디론가 뛰어가는가 하면, 함께 모여 앉아 사진을 남기며 보는 이들의 추억을 소환했다. 헤드폰을 쓴 금동현의 촉촉한 눈빛, 시선을 떨구는 아민의 모습에서는 잔잔하면서도 벅찬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백승의 매력적인 목소리 톤으로 “딱 맞아진 이 교복도 / 늘 뛰어간 저 매점도 / 곧 마지막이래 / LO-LOVE”라는 랩 구간이 공개돼 귓가를 사로잡았다. ‘졸업식’은 이펙스가 연내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선보이는 선공개 곡이다. 올해로 멤버 모두가 성인이 된 이펙스는 소년 시절의 뜻깊은 장면인 졸업식을 노래한다. 이를 통해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이펙스의 역량과 감성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이펙스(EPEX)'가 올해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26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펙스는 이날 0시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선공개 싱글 '졸업식'(EPEX 1st Album Pre-Release 'Graduation Day')의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엔 학교를 떠나는 이펙스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졸업식'과 '이펙스 정규 1집 선공개곡'이라는 소개가 적혀있다. 실제로 리더 위시를 제외한 7인이 미성년자로 데뷔했던 이펙스는 올해 2005년생인 예왕, 제프, 에이든이 스무 살이 되며 멤버 전원이 성인이 됐다. 또한 미니 6집을 통해 '불안의 서' 최종장을 마무리하며 다음 시리즈를 예고했다. 한편 이펙스의 첫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 싱글 '졸업식'의 발매 일시를 비롯한 추가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이펙스가 3월 홍콩과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펙스는 오는 3월 9일 홍콩(KITEC 뮤직 존), 3월 30일 대만(클래퍼 스튜디오)에서 단독 콘서트 '쏘 위 아 낫 앵셔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쏘 위 아 낫 앵셔스'는 지난달 서울에서 막을 올린 이펙스의 단독 콘서트 투어다. 이펙스는 오는 2월 일본 제프투어, 3월에는 홍콩과 대만 콘서트로 투어 열기를 이어가며 해외 관객들과 호흡한다. 홍콩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공연 개최를 확정해 눈길을 끈다. 본 공연에서는 탄탄한 퍼포먼스로, 또 무대를 떠나서는 가까운 소통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할 이펙스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펙스는 지난해 다섯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2. '성장통',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캔 위 서렌더?'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여섯 번째 EP로 전작 대비 두 배 이상 수직상승한 음반 판매량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펙스의 '쏘 위 아 낫 앵셔스' 홍콩 공연은 오는 3월 9일 오후 7시(이하 현지 시간) KITEC 뮤직 존에서 열린다. 이어 대만 공연은 오는 3월 30일 오후 2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EPEX(이펙스)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So We are not Anxious(쏘 위 아 낫 앵셔스)’를 연다. ‘So We are not Anxious’는 이펙스가 지난해 11월과 12월 서울, 일본, 대만에서 진행한 데뷔 첫 콘서트 ‘EIGHT APEX(에이트 에이펙스)’ 이후 1년여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다. 올해 6월에는 팬콘 투어 ‘SUNSHOWER(선샤워)’를 성황리에 마친 이펙스가 연말에도 팬들과 함께한다.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콘서트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흑백 이미지 속 이펙스 멤버들은 뒷모습만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공연명 ‘So We are not Anxious’는 이펙스가 최근 발매한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캔 위 서렌더?)’의 스토리 필름에 등장한 바 있는 문구다. 이펙스는 신곡을 포함한 한층 다채로워진 셋 리스트로 그간의 성장을 입증할 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이펙스가 타이틀곡 ‘풀 메탈 자켓’으로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이펙스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캔 위 서렌더?(Can We Surrender?)’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펙스는 이번 EP 에 타이틀곡 ‘풀 메탈 재킷’을 비롯해 ‘서렌더’, ‘힛 더 월’, ‘노 루프’까지 총 4곡을 싣는다.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타이틀곡명은 물론 수록곡명에 등장하는 ‘항복’, ‘한계’ 등 묵직한 키워드도 시선을 모은다. 이펙스가 이를 통해 어떤 비범한 스토리텔링을 펼칠지 궁금증이 커진다. ‘불안의 서’ 시리즈 앨범에 참여해 온 KZ, 김태영, 김수정, danke(lalala studio), Albin Nordqvist, BAYSIDE PABLO, MLC 등 국내외 톱 프로듀서진의 의기투합도 눈길을 끈다. 이펙스는 이들과 함께 독자적인 음악색을 완성도 높게 담아냈다. ‘불안의 서’ 시리즈의 최종장인 이번 EP ‘캔 위 서렌더?’는 소년들에게 항복을 강요하는 현실, 그중에서도 학교폭력의 현주소를 다룬 앨범이다. 세계관을 넓힐 이펙스의 무게감 있는 서사와 음악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이펙스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이펙스(EPEX)가 컴백일을 확정하고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4일 0시 불안의 서 챕터 2. '캔 위 서렌더?(Can We Surrender?)'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이펙스는 10월 4일 정식 컴백을 확정했다. 그전까지 약 한 달간 로고 모션, 3종 콘셉트 포토, 스토리 필름, 트랙리스트, 재킷 메이킹 필름, 2종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수록곡 '서렌더(Surrender)'의 퍼포먼스 티저, 댄스 챌린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컴백 일주일 전인 이달 27일로 예정된 라이브 방송 소식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펙스는 이번 EP '캔 위 서렌더?(Can We Surrender?)'로 '불안의 서' 시리즈를 완결 짓는다. 이펙스의 새로운 변신에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펙스의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캔 위 서렌더?(Can We Surrender?)'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이펙스(EPEX)가 '불안의 서' 최종장으로 컴백한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오는 9월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캔 위 서렌더?'(Prelude of Anxiety Chaper 2. 'Can We Surrender?')를 발매한다. 데뷔 이래 줄곧 '불안의 서'와 '사랑의 서' 시리즈를 오가며 독보적인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을 구성해온 이펙스가 '불안의 서'의 새로운 챕터로는 지난해 4월 선보인 세 번째 EP 이후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오늘(28일) 0시 이펙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불안의 서 챕터 2.'의 첫 번째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강렬한 효과와 함께 '시작', '양극성'에 이어 '최종장(最終章)'이라는 키워드가 차례로 띄워졌고, '2023年 9月 COMING SOON'이라는 문구에 이어 여섯 번째 EP 'Prelude of Anxiety Chaper 2. 'Can We Surrender?''의 앨범명이 드러났다. 한편 이펙스의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는 오는 9월 발매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EPEX(이펙스)가 첫 단독 팬콘 투어를 성료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지난 24일 오후 2시와 7시 30분(현지 시간) 등 2회차에 걸쳐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콘 ‘SUNSHOWER (선샤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타이베이 첫 콘서트와 연말 타이난시 송년회 참에 이은 이펙스의 세 번째 대만 방문으로 현지 매체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대만 3대 일간지인 중국시보, 자유시보, 연합보는 이펙스의 팬콘 소식을 집중 보도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펙스는 그간 방문을 통해 느낀 타이베이와 타이난의 차이점, 22일 단오절을 맞아 현지 전통음식인 쫑즈(粽子)를 맛본 경험담 등을 이야기했다. 위시는 우육면 5그릇을 먹은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SHOWER’ 본 공연에서 이펙스는 ‘사랑의 서’ 시리즈 앨범에 수록된 12곡 전곡의 무대를 ‘고백 전’, ‘고백’, ‘이별’ 섹션에 따라 선보였다. 이펙스의 다채로운 라이브 퍼포먼스는 물론 무대 중간 펼쳐진 다양한 토크와 게임이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마지막으로 이펙스는 “저희 팬콘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이펙스가 앨범 활동의 목표를 밝혔다. 이펙스는 서울 마포구 신한플레이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다섯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2. 성장통’ 발매 쇼케이스에서 “이펙스의 노래가 좀 더 길거리에서 많이 들렸으면 좋겠다. 음원 차트에도 차트인 했으면 좋겠다”고 26일 밝혔다. 아민은 “앨범에서 말하고자 하는 게 소년의 감정이다. 흔히 감정이 날씨에 비유되고는 하는데 비오는 날 저희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제프는 오는 6월 열리는 첫 팬콘서트에 대해 “이런 이벤트들을 통해 점점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다. 여러 나라를 돌면서 많은 팬을 뵙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펙스의 ‘사랑의 서 챕터 2. 성장통’은 소년들이 첫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렸던 전작 ‘사랑의 서 챕터 1. 퍼피 러브’에 이어 첫 이별의 과정을 겪는 성장통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여우가 시집가는 날’은 주인공에게는 처음 겪는 가장 아픈 순간이지만 관찰자의 시점에서는 한없이 귀여운 소년들의 첫 이별을 여우비의 전설에 빗대 표현한 곡이다. 한편 '사랑의 서 챕터2. 성장통'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