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영탁이 필리핀에서 프로모션을 마친 뒤 귀국했다. 영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다녀왔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두. 텐션아 자면 안 돼! 더 힘을 내!!"라며 필리핀 방송에 출연한 영상과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영탁은 지난 6~7일 필리핀 방송 프로그램과 인터뷰를 위해 출국해 모든 일정을 마치고 입국했다. 필리핀 토크쇼, 버라이어티에 출연한 영탁은 유쾌한 매력으로 필리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탁은 오는 11일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 참석한다. 또한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해 형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영탁이 바쁜 필리핀 프로모션으로 지친 근황을 공개했다.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눈을 감고 잠시 벽에 기댄 사진을 게재했다. 영탁은 지난 6일 필리핀 프로모션차 필리핀으로 출국한 바 있다. 필리핀으로 향한 영탁은 인스타스토리에 필리핀 티비 토크쇼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필리핀에서의 스케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영탁은 7일(현지시각)까지 필리핀 현지 언론 콘퍼런스와 방송 출연, 인터뷰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그는 온라인과 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필리핀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해 히트곡 무대를 펼치며 기자회견을 통해 현지 매체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현지 TV 매체와의 인터뷰도 진행한다. 국내외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글로벌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영탁은 이번 필리핀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팬들과 전격 소통하며 K-트롯의 매력을 전파, 인지도를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다. 한편 영탁은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하고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영탁이 출국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리핀 분들 만나고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필리핀 출국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5개 방송과 20여 개 매체와 기자회견 인터뷰를 가진다"라며 "텐션아 힘을 내! 잘 다녀올게요"라고 알렸다. 사진 속 영탁은 뿔테안경과 청자켓을 착용한 모습으로 명품 풀착장 패션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소속사에 따르면 영탁은 프로모션차 필리핀 현지로 출국한 것으로, 이날과 오는 7일 양일간 필리핀 현지 언론 콘퍼러스와 방송 출연, 인터뷰 등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탁은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하고 있다.
[라온만평] 가수 영탁, 글로벌 행보 '눈길'…필리핀 현지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