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국악인 송소희가 아티스트 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합류한다. 송소희는 어린 나이부터 국악소리가로서 꾸준하게 음악적 활동을 이어오며 여러 미디어를 통해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2014 소치 패럴림픽부터 UN 70주년 기념 무대까지 나라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해왔다. 또한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곡들을 통해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한계 없는 국악의 면모들을 소개해 주었으며, 2021년엔 싱글 ‘내나라 대한’을 통해서 나라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과 음악적 성장이 드러나며 평단과 대중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다양한 문화 예술 전반에서 아티스트를 위한 창작 활동을 지지해 주고 있는 레이블로서 다방면으로 펼쳐질 송소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합류로 앞으로 어떤 새로운 음악들을 대중에게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송소희는 오는 9월 춘천에서 개최되는 ‘팸팸 페스타’ 공연이 예정돼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민수가 새 싱글 '오해 금지'로 돌아온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민수는 8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을 공개한다. '오해 금지'는 뜨거운 여름에 맞이한 ‘제3의 사랑’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으로 신예 뮤지션 빅나티(BIG Naughty, 서동현)가 피처링으로 함께 했다. 빅나티는 ‘정이라고 하자’, ‘낭만교향곡’ 등 최근 발매한 신곡들로 MZ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신흥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 ‘오해 금지’를 포함해 ‘타임 아웃(Time Out)’까지 총 2트랙으로 구성됐다. 싱어송라이터 민수는 2017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 동상 출신이자, Collective Arts(콜렉티브 아츠)와의 콜라보를 통해 음악적으로 먼저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로 각종 브랜드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음악 외의 분야에서도 매력을 보여주며 대중의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민수는 삼성 비스포크 서머 무비 OST ‘비 위드 미(BE with me)’, 애플 아이패드 광고 음원 삽입 ‘민수는 혼란스럽다’, 코스메틱 브랜드 ‘이니스프리’와의 협업 음원 ‘아이 라이크 미(I 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