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림킴(김예림)이 돌아온다. 림킴은 오는 7일 새 싱글 ‘궁(ULT)’을 발매한다. ‘궁(ULT)’은 ‘궁극기’를 줄인 말로, 영어로는 ‘Ultimate’의 ULT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림킴 측은 "지난 앨범 ‘GENERASIAN’에서 선보인 색깔을 오랜만에 다시 보여주는 곡으로, 궁극기 즉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다’라는 의미를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분위기에 두루 담았다"고 밝혔다. 톡톡 튀는 비트의 동양적인 무드와 림킴의 목소리가 합을 이뤄낸 이번 싱글은 최근 에스파의 타이틀곡 ‘drama’에 참여한 No Identity, Ejae의 협업한 곡이다. No Identity는 림킴의 ‘YELLOW’에 참여한 이후 5년 만에 다시 림킴과 손을 잡았다. 한편 림킴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 시즌3를 통해 데뷔한 후 매혹적인 음색과 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적 역량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림킴(김예림)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GRAND MINT FESTIVAL 2023)’에서 낭만 보이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림킴은 지난 2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무대에 올랐다. 이번 무대에서 림킴은 인트로 ‘민족요’로 시작해 최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메가크루 미션에 사용돼 인기 역주행 중인 ‘YELLOW’와 ‘YO-SOUL’, 첫 솔로 앨범에 수록된 ‘All right’과 ‘Rain’, 최근 발매한 ‘VEIL’, ‘Confess to you’ 등 10곡을 선보였다. 이후 88호수 수변 무대로 자리를 옮긴 림킴은 더 클래식의 ‘여우야’ 무대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다. 관객들은 두 아티스트의 환상적인 하모니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또한 림킴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올 12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임을 털어놓기도 했다. 최근까지 드라마 OST와 다양한 프로젝트 앨범으로 목소리를 들려줬던 그가 SM STATION 프로젝트 곡 ‘Love Me Crazy’에 참여한 이후 오랜만의 신보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림킴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 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림킴(김예림)이 '슈퍼스타K3' 화제곡 '로맨티코'를 다시 선보인다. 림킴과 테테(TETE)는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듀엣 버전 '로맨티코'를 발표한다. 림킴은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해 독보적인 음색으로 '로맨티코'를 열창해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12년 만에 원작자인 테테와 듀엣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로맨티코'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가 커진다. 2023년 버전 '로맨티코'는 림킴의 몽환적인 목소리를 중심으로 재탄생됐다. 원곡을 편곡한 밴드 아시안 체어샷 기타리스트 손희남과 테테가 함께 듀엣 버전 편곡도 함께했다.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해 뉴트로 감성의 신스팝으로 진행되는 다소 실험적인 구성으로 이뤄져 음악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한편 림킴과 테테의 듀엣 버전 '로맨티코'는 오는 오는 6월 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