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god 멤버 겸 배우 데니안의 단독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10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9일 온라인 플랫폼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 데니안의 생일 기념 단독 팬미팅 '카페 安 愛'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진행된 소속 그룹 god(지오디)의 투어 콘서트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데 이어 데니안은 이번 단독 팬미팅에서도 티켓 판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이끌어내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데니안의 생일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카페를 콘셉트로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단 하루를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데니안의 단독 팬미팅 '카페 安 愛'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god 멤버 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노래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9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이하 '차박') 주인공 데니안, 홍경인, 김민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데니안과 김민채는 '차박' OST를 직접 불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경인은 "어디 가서 OST를 불러 달라는 요구가 많을 수 있는데 데니 씨가 노래 부르는 걸 너무 싫어하더라"고 폭로했다. "OST 부르기까지 고민이 많았다"고 운을 뗀 데니안은 "저는 지오디(god)에서도 랩 담당이어서 한 번도 노래를 부른 적이 없다. 노래에 소질이 없다. 이렇게 긴 노래를 처음 불러봤다"고 토로했다. 이은지는 "그렇게 고민이 많았는데 어쩌다 하게 된 거냐"고 물었고, 데니안은 "자꾸 하라고 시켰다. 영화를 보면 부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긴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영화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은 오는 13일 개봉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데뷔 후 첫 발라드 OST에 도전한다.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 OST Part 2. - 운명(Meant to be)은 연인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감미로운 발라드로 재해석한 발라드곡으로 영화 '차박'에서 열연한 주연 배우 데니안과 김민채가 듀엣으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국민 그룹 god(지오디)의 감성 래퍼로 활동해 오며 서정적인 랩을 선보여 왔던 데니안은 데뷔 24년 만에 발라드 OST에 도전했고 데니안 특유의 담백하고 감미로운 보이스가 김민채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조화를 이루며 곡 전체에 애틋한 여운을 남긴다. 이번 곡은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드라마 '도깨비' OST인 크러쉬의 'Beautiful'에서 마음을 울리는 피아노 연주와 편곡으로 주목받았던 제이미 송(Jamie SONG)이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만들어 냈다. 한편 데니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은 평온한 일상, 사랑하는 아내,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남자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떠난 차박 여행에서 낯선 인기척과 함께 순식간에 악몽 같은 사건에 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소속 연예인들의 출연료와 직원들의 임금을 체불했다는 의혹을 받는 연예기획사 대표가 고소를 당했다. 법무법인 광야의 양태정 변호사는 지난 26일 연예인 3명을 대리해 영화감독 출신 모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모씨(48)를 사기, 배임 등의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장을 냈다. 김 씨는 이들의 방송, 광고 출연료를 제대로 정산해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아울러 회사 임직원들의 임금을 주지 않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고소에는 개그맨 이병진, 그룹 god 멤버인 가수 겸 배우 데니안 등이 참여했다. 이 연예인들의 추산 피해액은 4억여원으로 전해졌다. 양 변호사는 “아티스트 피해자들 외에 직원들의 임금 체불 문제, 돈을 받지 못한 거래처들 문제도 있어 피해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라며 “고소와 별도로 민사소송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씨는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회사 사정이 나빠져 정산을 못한 것이라는 취지로 해명하면서 파산 절차를 밟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god 멤버 데니안이 장애 아동을 위한 긴급 의료비 후원에 나섰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데니안이 ‘봄날의 기적’으로 알게 된 장애아동을 위해 긴급의료비를 후원했다”며 “당시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 중단 위기에 놓인 장애 아동의 사례를 본 데니안이 안타까운 마음을 느끼고 후원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데니안의 이번 후원은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방송된 MBC 후원 프로그램 ‘봄날의 기적’이 계기가 됐다. 당시 방송에서 내레이션을 맡은 데니안이 선천성 거대 모반증을 앓으며 악성 흑생종의 위험이 놓인 다은이와 온몸 피부가 벗겨지고 근육과 뼛속까지 전이된 상황이지만 유일한 가족인 할아버지와 감당할 수 없는 수술비로 힘들어하는 준서 이야기를 보고 출연료 전액 기부에 이어 긴급 의료비 후원까지 결정하며 마음을 보탠 것이다. 데니안은 “방송에 소개된 아이들뿐 아니라 지금 이 시간에도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꼭 받아야 하는 치료조차 포기한 채 아파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아이들이 병원비 걱정 없이 치료를 받고 건강해져서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기적을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god 멤버인 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새 둥지를 찾았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데니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1999년 god의 메인 래퍼로 연예계에 데뷔한 데니안은 가수, 배우, DJ, MC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새 둥지로 택한 아이오케이컴퍼니는 god 멤버 김태우가 속한 곳이라 눈길을 모은다. 소속팀 god는 지난해 연말 단독 콘서트 ‘2022 god 온(ON)’을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해 여전한 저력을 자랑했다. 데니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은 최근 제76회 칸 필름 마켓에 출품돼 주목받았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도전을 거듭해온 데니안이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데니안이 집돌이 독신 라이프 외로움을 호소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59회는 ‘이탈리아의 보석 같은 도시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바리&알베로벨로, 포지타노, 카타니아, 베로나, 돌로미티 중 지금껏 알지 못했던 이탈리아의 새로운 보석 같은 도시들을 발굴할 예정인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가수 데니안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데니안은 “여행을 안 간지 오래 됐다. 나에게 여행은 동네를 한 바퀴 도는 것”이라며 찐 집돌이임을 인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데니안은 “매일 혼자 있다 보니 여행까지 혼자 가기 싫더라. 혼자 여행을 가면 너무 쓸쓸할 듯하다”며 오랜 솔로 라이프에 진저리를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데니안의 마음을 설레게 한 역대급 이탈리아 레스토랑이 소개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10대 레스토랑 중 한 곳으로, 이탈리아 남동부 해안마을 ‘폴리냐노 아 마레’에 위치한 천연 동굴 레스토랑이 공개된다. 1700년대부터 현지인들의 파티 장소로 사용된 해당 레스토랑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가 1·2세대 아이돌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다. 한터뮤직어워즈의 주최사인 (주)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은 27일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의 토니안, 바다, 데니안, 서인영, 나르샤, 김형준, 유빈이 포함된 시상자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H.O.T.의 토니안은 아이돌 팬덤 문화의 시작을 열며 데뷔와 동시에 한터차트 연간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역사를 보유하고, 그룹 멤버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토니안은 미래 케이팝 문화를 이끌어 갈 차세대 케이팝 아티스트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S.E.S.의 바다는 우리나라 첫 번째 걸그룹의 첫 번째 리드보컬로 불리우며, 3집 ‘LOVE’ 앨범의 한터차트 총 판매량이 72만 장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한터뮤직어워즈’에서 시상자로 출격해 국민 걸그룹이라는 칭호를 이어갈 다음 주자에게 시상한다. 한터차트 2000년, 2001년 연간 앨범 총판매량 TOP 2에 등극했던 god의 데니안도 함께한다. 데니안은 지난 12월 서울, 부산에서 god 단독 콘서트를 마치며 ‘국민 아이돌’ 칭호를 제대로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