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이 영혼 체인지에 휘말리는 두 주인공 김지은X로몬, 그리고 이들과 함께 혼돈의 사각관계 오피스 로맨스릴러를 펼칠 양혜지X김호영이 함께한 메인 포스터를 선보였다. 9일 공개된 '브랜딩인성수동(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의 메인 포스터는 마케팅 최전선에 있는 김지은X로몬X양혜지X김호영의 성수동에서 펼쳐질 '로맨스릴러'를 예고해 시선을 강탈했다. 메인 포스터 속 김지은X로몬X양혜지X김호영은 2호선 성수역 지하철 출입구 기둥을 둘러 서 있다. 이들은 4인 4색의 사뭇 다른 분위기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지은은 업계 신화를 자랑하는 최연소 팀장 강나언으로 변신, 자신감 넘치는 정장과 여유로운 미소로 강렬 카리스마를 풍긴다. 반면, '댕댕미' 인턴 소은호를 연기하는 로몬은 어디든 뛰어갈 준비가 되었다는 듯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복장과 무해한 미소로 함께하고 있다. 같은 미소이지만 다른 포스를 뿜어내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쇼킹나이트’ 김호영이 녹화 후폭풍을 고백했다. 오늘(21일) 오전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쇼킹나이트’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연출은 맡은 유일용 PD를 비롯해 가수 이상민, 코요태 신지, 채연, 뮤지컬 배우 김호영 등이 참석했다. 붐이 MC를 맡았다.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댄스 가수 황금기를 소환할 국내 최초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상민, 신지, 채연, 김호영 등이 심사위원 격의 쇼킹메이커로 활약한다. 이날 김호영은 “제가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를 해봤지만, ‘쇼킹나이트’처럼 후폭풍이 센 오디션 프로그램은 처음”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발라드도 있지만, 우리 프로그램은 제일 느린 게 미디움 템포 곡”이라면서 “무대 때마다 우리가 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흔들다 보니 너무 즐거운데, 집에 가면 너무 피곤하다. 너무 숙면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호영은 심사 포인트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흥을 얼마나 끌어낼 수 있는지가 중요하고, 뮤지컬에 대입해 보면 출연자분들이 그 시절의 가수, 그 시절의 나이는 아니지만 감성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온 국민의 텐션을 끌어 올린다. 25일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는 김호영의 새 음원 ‘끌어올려’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서 김호영은 어딘가 위로 시선을 향하고 있다. 김호영의 시선 끝에 있는 듯한 음원 로고 ‘끌어올려’는 김호영의 유행어이자 말 그대로 대중의 에너지와 기분을 함께 업(UP) 시켜주는 듯한 디자인으로 곧 발매될 ‘끌어올려’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김호영의 ‘끌어올려’는 김호영 특유의 ‘긍정 텐션’을 눈 여겨 본 트로트 여제 장윤정이 작사와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여기에 댄서 아이키가 안무를 맡았다. 김호영, 장윤정, 아이키의 특급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 ‘초혼’, ‘목포행 완행열차’ 등의 임강현이 작곡한 이번 음원은 EDM과 록, 트로트가 한데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다. ‘끌어올려’는 김호영 특유의 에너제틱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것은 물론 긍정 에너지가 가득 담긴 가사와 흥을 주체할 수 없는 멜로디로 온 국민의 텐션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장윤정과 아이키의 특급 만남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김호영의 새 음원 ‘끌어올려’는 오는 5월 6일 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