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하이키가 한 달 만에 새로운 곡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하이키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기뻐(Deeper)'를 발매한다. '기뻐'는 위로와 감동을 주는 하이키의 음악색을 그대로 녹인 'H1-KEYnote(하이키노트)'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이야기다. 지난달 발매한 첫 번째 싱글 'Thinkin' About You(띵킨 어바웃 유)'가 국내외 리스너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이번 신곡 역시 높은 완성도를 기대케 한다. 더불어 하이키는 20일 정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기뻐' 흑백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하며 신곡 발매를 공식화했다. 이미지에는 화이트톤 의상을 입고 청초한 미모를 뽐내는 네 멤버의 얼굴이 담겼고, 살짝 시크한 분위기가 감도는 무표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게시물 하단에 'Cloudy(흐림)'라는 날씨를 의미하는 텍스트가 담겨 눈길을 끈다. 단어와 포스터 분위기가 절묘하게 매치된 가운데, 하이키가 선보일 새로운 콘셉트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H1-KEYnote' 프로젝트는 '하이키'와 'Keynote'의 합성어로, 하이키 음악의 기조이자 그룹이 가진 '좋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희재의 정규 2집 수록곡들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김희재는 지난 20일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트랙리스트를 공개, 타이틀곡 '우야노'를 포함한 총 14개 트랙을 예고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희로애락(喜怒哀樂)'에는 타이틀곡 '우야노'를 비롯해 '꽃마리', '바랑', '당신은 왜!', '정든 사람아', '담담하게', '떠나간다', '사랑아 제발', '남자답게', '가는 사람이 어찌 이리도 아름답소' 등 총 14개 트랙이 담겼다. 특히 '희로애락(喜怒哀樂)'에는 레게 댄스 장르인 타이틀곡 '우야노'를 필두로 발라드, EDM(이디엠), 라틴 팝, 루프 팝, 유로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가 총망라,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장르들까지 선보인다는 점에서 그의 화려한 귀환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아울러 김희재는 라틴 팝 장르인 '떠나간다'의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컴백을 더욱 기대케 한 가운데, 김희재가 직접 표현한 14가지의 희로애락에는 어떤 메시지가 담겼을지 대중의 기대와 관심이 폭발적이다. 한편 김희재가 약 1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 '희로애락(喜怒哀樂)'은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티스트 브라운티거(Brown Tigger)가 정규 3집 발매를 확정했다. 21일 브라운티거는 오는 26일 정오 정규 3집 '이립' 발매를 공식화, 신곡을 기다린 음악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새롭게 발매될 정규 3집 '이립'은 브라운티거가 20대를 지나 30대에 들어서면서 점점 확고하게 자리 잡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그동안 자신이 걸어온 발자취들을 정리한 앨범이다. 브라운티거가 준비한 정규 3집 '이립'에는 레게와 힙합이 균형 있게 공존, 총 10트랙으로 구성됐다. 특히 브라운티거가 야심차게 준비한 세 번째 정규 앨범인 만큼 피처링진도 화려하다고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2월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브라운티거는 국내 최초 호러 레게 장르인 '착호갑사(범 잡아라)'를 선보이는 등 레게신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대체 불가능한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디핀칼즈 레코즈 해체 이후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은 브라운티거는 귀에 맴도는 멜로디 라인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바쁘게 활약하며, 한국 레게의 파이를 키워나가고 있다. 한편 브라운티거의 정규 3집 '이립'은 오는 26일 정오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미니스텔라가 소중한 존재를 위해 노래한다. 미니스텔라는 오늘(2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Adore'(어도어)를 발매한다. 'Adore'는 누구에게나 있는 소중한 존재에 대한 마음을 써 내려간 곡으로, 순수한 사랑의 마음을 동화적인 가사와 미니스텔라의 포근한 음색, 섬세한 피아노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미니스텔라는 'Adore'에 각기 다른 소중한 존재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담아냈고, 대중에게 사랑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니스텔라는 그동안 다양한 곡들을 대중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따스한 위로를 전했던 만큼, 'Adore'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기대가 뜨겁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포커즈(F.CUZ) 멤버 대건과 래현이 이별을 노래한다. 오늘(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대건과 래현이 참여한 MOT(엠오티) 레이블의 음악 프로젝트 '이별 이야기'의 신곡 '흔한 이별 노래'가 발매된다. '흔한 이별 노래'는 연인이 떠난 뒤, 그리움으로 가슴 아픈 이별의 시간을 보내며 다시 돌아와 주기 바라는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최근 발매한 'Dear. Me'를 비롯해 포커즈와 여러 번 호흡을 맞춘 MOT(엠오티) 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에일리, 김호중, 워너원, 이우, DK(디셈버)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박정욱이 프로듀싱했다. 특히 '흔한 이별 노래'는 지난 2015년 발매된 정결, 이현섭의 '겨울 기억'을 2024 버전으로 리메이크, 대건과 래현의 탄탄한 음악적 기량과 듀엣 특유의 보컬 조화를 만나볼 수 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화음은 애절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 뿐만 아니라, 리스너들에게 대건과 래현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건과 래현이 속한 그룹 포커즈(진온, 대건, 래현, 칸, 예준, 이유)는 지난해 데뷔 13년 만에 멤버 6명이 모두 모여 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지셀(Jiselle)이 딩고와 신곡을 발매한다. 딩고(dingo)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지셀의 새 디지털 싱글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를 공개한다. '라이크 어 무비'는 매 순간이 영화처럼 느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알앤비(R&B) 장르의 곡이다. 사랑의 깊은 감정을 영화의 주요 구성 요소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래퍼 스윙스가 설립한 레이블 에이피 알케미(AP Alchemy) 소속 아티스트 윤다혜가 피처링을 맡아 지셀과 호흡을 맞췄다. 지셀의 에어리한 음색과 윤다혜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색다른 조화를 이루며 곡 전체의 분위기를 이끌어간다. 2019년 싱글 '받지마'로 데뷔한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지셀은 팔레트와 같은 음색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이후 창모, 비와이, 빅나티, 제미나이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엔시티(NCT) 텐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텐(TEN)'의 수록곡 '섀도(Shadow)'의 작사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도연이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다. 도연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주문'은 도연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은 물론 특유의 밝고 시원한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주문'과 '우리 떠나요' 2곡이 수록됐다. '주문'은 사랑에 빠진 후 소녀처럼 두근거리는 마음을 상큼 발랄하게 표현한 세미 트로트 곡으로 도연 특유의 안정감과 연륜이 묻어난다. 두 번째 곡 '우리 떠나요'는 복고 스타일의 댄스곡으로 힘들고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위로와 치유의 마음을 경쾌한 사운드로 풀어냈고 인기 작곡가 조윤섭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도연은 지난 2016년 전국가요제 대상을 받으며 잠재력을 인정받은 후 다수의 앨범을 발표해왔으며 특히 지난해 발매한 '잡아라 내 청춘'이 대중들의 인기를 끌며 전국 행사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도연의 신곡 '주문'은 오늘(20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신보를 통해 '21세기 뮤즈'로 변신한다. 문별은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를 발매한다.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내놓는 정규앨범으로, 문별의 음악적 성장이 담긴 총 12개 트랙이 수록된다. 앨범명처럼 문별(뮤즈)이 완성한 작품(별빛)인 셈이다. 특히, 문별은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워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준다. 먼저,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첫 번째 타이틀곡 'Think About'(띵커바웃)은 디스코 펑크 장르로 문별의 쿨한 보컬이 특징이다. 어디든 함께하고 싶은, 문별표 솔직 담백한 고백을 중독적인 멜로디로 그렸다. 두 번째 타이틀곡 'TOUCHIN&MOVIN'(터친 앤 무빈)은 레트로 펑크 팝 장르로 펑키한 기타와 브라스 사운드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TOUCHIN'하고 'MOVIN'한다. 댄서 제이릭과 아이키가 안무 제작에 참여, 파워풀하면서도 세련된 퍼포먼스로 문별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배가한다. 'TOUCHIN&MOVIN' 뮤직비디오에는 문별이 걷는 모든 곳이 무대가 되는 마법이 펼쳐진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벤치위레오(BenchWeLeo)가 아홉 번째 싱글로 컴백한다. 벤치위레오는 오늘(2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아홉 번째 싱글 'Cold Brew'(콜드 브루)를 발매한다. 'Cold Brew'는 벤치위레오만의 색깔 있는 음악성과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발랄하고 쾌활한 멜로디와 시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루는 팝 록 장르다. 벤치위레오는 'Cold Brew'에 차갑게 식어가는 것들을 향한 위로를 담았으며, 직접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하는 등 자신들 만의 음악적인 색깔을 녹여냈다. 벤치위레오는 지난 2018년에 데뷔해 2020년 '제4회 올스타 뮤지션 페스티벌' 우수상을 수여하는 등 음악 씬에서 꾸준히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편 벤치위레오의 아홉 번째 싱글 'Cold Brew'(콜드 브루)는 오늘(2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알렉사가 미국에서 신곡을 발표한다. 알렉사(AleXa)는 오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신곡 'Sick(식)' 발표를 확정했다. 'Sick'은 알렉사가 지난해 6월 전 세계 동시 공개한 디지털 싱글 'Juliet(줄리엣)' 이후 8개월 만의 신곡이자 미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곡이다. 알렉사는 더 많은 해외 팬들과 교감하기 위해 가사를 모두 영어로 채웠다. 'Sick'은 관계의 복합성에 대한 노래다. 상대방이 베푸는 사랑과 자신감을 받아들이기에 자격이 없다고 느끼는 화자가 본인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알렉사는 섬세한 표현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과 자신감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그 과정을 감성 충만하고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유려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잔잔하게 스며들고 담담하게 읊조리는 도입부부터 감정이 터지는 후반부까지 '누군가를 사랑할 때의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알렉사의 보컬이 제대로 힘을 발휘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앞서 알렉사는 지난달 미국 NBC 인기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신곡 'Sick' 노래와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서 알렉사는 라이브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