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대성이 그만의 음악 세계로 리스너를 초대한다. 대성은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를 발매한다. 'Falling Slowly'는 언플러그드한 악기 구성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앞으로 펼쳐질 대성의 음악적 세계관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가 지닌 목소리의 힘을 극대화시켜 짙은 여운까지 전달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싱글에는 로맨틱한 멜로디 위 편안한 흐름이 돋보이는 재즈 발라드 '빛(Light(라이트))'도 수록된다. 해당 트랙 작사에 참여한 대성은 "모든 사람들 마음에 고마운 존재가 있는 것처럼 이 곡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빛'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성의 'Falling Slowly'는 발매 전부터 배우 김선호, 문가영의 지원사격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티저만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드를 자랑한 두 사람과 더불어 드라마 '소년심판', '라이프' 등을 연출한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시너지를 더한 만큼, 베일을 벗을 뮤직비디오를 향해서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정식으로 선보이는 싱글이기도 한 'Fall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컴백 예열을 시작했다. BAE173은 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 : LUCEAT'(뉴 챕터 : 루케앗)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BAE173은 오는 6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먼저 글로벌 팬을 만난다. BAE173은 앞서 신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 모은 바 있다. 트레일러 영상에는 멤버들이 다중자아를 소개하는 모습부터 몸싸움을 벌이는 급박한 상황 등 긴장감을 높이는 순간들이 담긴 만큼, 이번 앨범에 담긴 이야기는 무엇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한편 BAE173은 오는 13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 : LUCEAT'을 발매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블랙뮤직 예술 단체 DIAMOB(다이아몹)이 중독성 강한 거친 랩을 가지고 온다. DIAMOB은 오늘(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Family Business'(패밀리 비즈니스)를 발매한다. DIAMOB의 'Family Business'는 MOND의 본토 향기 가득한 날카로운 프로듀싱에 멤버들의 거친 랩이 조화롭게 이뤄진 곡으로, '남들의 도움 없이 우리는 우리만의 사업을 한다'라는 당찬 메시지를 담았다. 'Family Business'에는 제이슨 블레스의 중독성 있는 훅과 이든과 루드보이의 개성 넘치는 랩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 퀄리티 있는 사운드로 돌아온 DIAMOB의 신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앞서 DIAMOB은 첫 번째 싱글 'NO CAP'(노 캡)과 끈적한 힙합 리듬, 그루브가 매력적인 곡 'VIP' 등을 내놓으며 뚜렷한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강렬한 음악색을 가지고 있는 그룹 DIAMOB이 이번 'Family Business'로 던질 강한 한 방은 어떨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DIAMOB(다이아몹)의 세 번째 싱글 'Family Business'은 오늘(5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글로벌 팝스타 페더 엘리아스(Peder Elias)가 지난 1일 정규 2집 'Youth & Family(유스 & 패밀리)'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발매와 동시에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한 데뷔 앨범 'Love & Loneliness(러브 & 론리니스)'에 이어 2년 만에 발매하는 2집 앨범 'Youth & Family'에는 싱글로 먼저 선보였던 'Lighthouse(라이트하우스)', 'Hall of Fame(홀 오브 페임)', 'Twinkle Twinkle(트윙클 트윙클)' 등을 비롯하여 새롭게 공개하는 타이틀 트랙 'Holiday(홀리데이)'를 포함, 총 9곡이 담겼다. 보다 성숙한 아티스트로서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이번 앨범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대중과 소통하고 싶은 페더 엘리아스의 뮤지션다운 면모가 돋보인다. 국내에서도 게릴라 홍대 버스킹을 진행하는 등 팬들과 특별한 유대감을 쌓아왔던 그는 20대 아티스트로서 느껴왔던 솔직한 감정들을 가감 없이 공유하며 대중과 더욱 가까운 관계를 정립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 'Youth & Family'는 그의 마음속에 특별한 자리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N '웨딩 임파서블'의 로맨틱한 미션을 더욱 극적으로 꾸며줄 OST들이 공개된다.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 연출 권영일)은 오늘(5일) 오후 6시 총 5곡의 OST 전곡을 발매한다. '웨딩 임파서블'이 지난 주 뜨거운 반응 속에 첫 방송된데 이어, 드라마의 공감을 더해줄 OST 전곡을 동시에 선보인다. 특히 설레는 썸 단계부터 점차 깊어지는 '사랑의 단계'를 표현하는 곡들이 전곡 타이틀로 구성돼 관심을 모은다. 이번 OST에 대세 아티스트들이 대거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우선 B1A4 산들이 가창한 'Butterfly'는 청량하고 미니멀한 스웨디시 팝 편곡에 감성적인 R&B 멜로디가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팝 곡이다. 산들은 특유의 맑고 시원한 음색으로 가사 속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호소력 짙게 담아냈으며, 더욱 풍부해진 성량과 다이내믹한 표현력을 통해 곡의 흐름을 더욱더 감각적으로 그려내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MEENOI(미노이)의 'Date or Mate'는 쉽게 정해지지 않는 서로의 마음을 귀엽게 표현한 노래이며, 통통 튀는 악기들과 사랑스러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스윙스(Swings)가 업그레이드 앨범 시리즈로 돌아온다. 스윙스는 지난 4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규앨범 'Upgrade V(업그레이드 5)'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스윙스의 정규앨범에는 타이틀 'WORK(워크)'를 비롯해 '조정식 아나운서가 나를 싫어해 SKIT(스킷)', 'FOREVER(포에버)', 'HALLELUJAH(할렐루야)', 'PORN FLICK(폰 플릭)', 'BEAST MODE(비스트 모드)', 'THE FUTURE(더 퓨처)', '영원히 올라가', 'CONCERTA FREESTYLE(콘서타 프리스타일)' 등 다양한 트랙이 수록된다. 이외에도 '하하 형님의 형토링 SKIT', '1세', 'ALL DAY(올 데이)', ' SAME O SAME O(세임 오 세임 오)', 'GOT YOU(갓 유)', '듣고 있어? 2024', 'JUMP(점프)', '너에게, 나에게 SKIT'까지 총 17개의 트랙으로 꽉 채워내 스윙스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트랙별 걸출한 프로듀서진과 피처링 군단 역시 눈길을 끈다. 프로듀서로는 producerX(프로듀서X)부터 Matt(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2인조 밴드 NND(엔엔디)가 전격 데뷔한다. 소속사 타키엘 레코즈(대표 이재관)는 "팝, 록을 기반으로 한 2인조 밴드 NND가 3월 16일 데뷔 앨범 'Wonder,I'를 발표한다"라고 5일 밝혔다. NND는 'Night N Day'의 약자로 '밤에도 어울리고 낮에도 어울리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담고 있으며, 보컬과 기타를 담당하는 멤버 데인(DAYN)과 키보드를 맡고 있는 영준(YoungJun)으로 구성됐다. 해외 유학파 출신인 데인은 1999년생으로 어릴 적부터 문화,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초등학교 때부터 기타를 쳤으며, 밴드 활동을 위해 대학교를 그만두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생인 영준은 고등학교 때 밴드부 활동을 하며 뮤지션의 꿈을 키웠다. 지난해 트랙스 정모의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와 지난 2월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의 'Love wins all' 커버 영상에 키보드 연주로 참여한 실력파다. 이들은 데뷔 앨범부터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NND만의 음악적 색깔과 진정성을 가감 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NND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열고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했으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진한 감성을 선보인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웬디의 두 번째 미니앨범 '위시 유 헬(Wish You Hell)'이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신곡 '히스 카 이즌 유어스(His Car Isn’t Yours)'는 미니멀한 드럼과 일렉 기타 사운드가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알앤비 팝 발라드 곡이다. 덤덤한 듯하지만 현실을 부정하는 가사가 반복된다. 놓쳐버린 인연의 소중함을 뒤늦게 깨닫고 그를 잊기 위해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순간에도 상대를 그리워하는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 다른 수록곡 '베터 저지먼트(Better Judgement)'는 곡 전반을 이끌어가는 쓸쓸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알앤비 팝 발라드 곡이다. 지난 시간 속의 우리와 서툴렀던 청춘은 그때 그 자리에 남겨두고, 지금의 나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어른이 되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이 가사에 담겼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위시 유 헬'을 포함해 총 6곡이 실린다. 한편 웬디의 두 번째 미니앨범 '위시 유 헬(Wish You Hell)'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용준형이 3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한다. 용준형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Beautiful Dystopia (뷰티풀 디스토피아)'를 발매한다. 'Beautiful Dystopia'는 용준형이 지난해 12월 19일 생일을 맞아 발매한 'Fall Into Blue (폴 인투 블루)'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4일 0시 블랙 메이드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는 검은색 정자로 적힌 'Beautiful' 위에 흔들리는 흰색 글씨의 'Dystopia'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상반된 두 단어의 조합으로 이뤄진 'Beautiful Dystopia'라는 독특한 앨범명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용준형은 2022년 11월 EP 'LONER (로너)'로 홀로서기를 알린 뒤, 지난해에는 'POST IT (포스트 잇)', 'Love Song (러브 송)', 'Fall Into Blue' 등 세 장의 싱글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서울·대만·홍콩에서 단독 팬 콘서트 'LONER’s ROOM (로너스 룸)'을 성료하고, 일본 팬 밋 업&라이브, 대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조소현이 차세대 '고백송'의 탄생을 알렸다. 조소현은 오늘(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늦은 밤 운동'을 발매했다. '늦은 밤 운동'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짝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조소현의 목소리가 마치 달리기하듯 통통 튀는 기타와 어우러져 설렘을 자아내는 노래다. 특히 '늦은 밤 운동'은 조금 도발적인 가사와 마음을 몰라주는 상대를 향한 귀여운 투정, 여기에 상대의 취미를 같이 하며 가까워지고 싶다는 심정을 담아냈다. 조소현은 최근 연간 프로젝트 '소현의 계절'을 마무리하면서 다양한 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큼, '늦은 밤 운동'으로 다가오는 봄, 대중의 설렘을 한껏 자극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