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 2001년 ‘KBS 도전 골든벨’ 영상 공개…인기 동영상 등극

영탁, 20여 년 전 풋풋한 모습 공개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이 오는 7월 4일 첫 정규앨범을 발매를 앞두고 지난 4일 KBS 라이프 유튜브 채널에서 영탁이 출연한 지난 2001년 10월 26일 영상을 재 업로드 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영상은 52분의 KBS 골든벨 방송 영상으로 영탁이 1분 20초간 출연했다. 이 소식이 영탁의 팬들에게 알려지자 공개가 된 후 하루 만에 인기 급상승 동영상 27위까지 오르며, 지난 6일 오후 4시에도 인기 급상승 동영상 35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탁은 이 영상에서 선생님의 춤 흉내와 함께 성대모사 등을 보이며, 고등학생 때의 풋풋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각 앨범 판매 사이트에서 예약받을 예정이라고 영탁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은 17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으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의 티저 사진에 ‘MMM’이란 문구에 대해서 다양한 팬들의 해석이 뒤따르며, 오는 6월 7일 오후 2시면 첫 정규앨범 음반 예약 사이트가 오픈될 것으로 보인다.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는 대세 가수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5월 3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은 ‘MMM으로, 오는 7월 4일 발매가 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영탁의 절친 선배인 가수 주병선은 “영탁이 심사숙고해서 만든 첫 정규앨범이니만큼 대박이 날 것 같다. 오는 7월 영탁의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정규 콘서트를 축하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는 가수 영탁은 지난 3일 경북힐링콘서트에서 엔딩 무대를 수놓으며 25분 동안의 공연을 펼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주최하며 안동시와 영주시, 문경시, 예천군, 봉화군, 청송군 등이 후원했다. 이번 ‘경북 일상회복 힐링 콘서트’에는 가수 영탁과 함께 이날 행사에는 전유진, 앵두걸스와 황기동, 이지요 등이 출연하며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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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