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교환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일 나무엑터스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아우라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평단과 대중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는 구교환 배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당사와 긴밀한 파트너십으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뉴타입’ 구교환 배우의 유니크한 감성과 연기가 더욱더 만개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독립영화계의 스타인 구교환은 영화 ‘꿈의 제인’으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과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후 영화 반도, 넷플릭스 스페셜 에피소드 ‘킹덤:아신전’, 영화 ‘모가디슈’, 넷플릭스 시리즈 ‘D.P.’, 티빙 ‘괴이’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처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교환은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영화 ‘탈주’, ‘신인류 전쟁: 부활남’,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의 캐스팅되어 새로운 연기 변신과 도전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구교환은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에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