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5월 17일 데뷔 후 첫 일본 팬콘서트 개최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29일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폴킴은 내달 17일 일본 도쿄 야마노홀에서 '2024 폴킴 팬콘서트 인 도쿄 '스위트 스프링''을 연다.

 

폴킴은 팬미팅과 콘서트를 결합한 레퍼토리에 포토타임, 하이터치 등 다양한 이벤트로 현지 팬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시각적 퍼포먼스보다 메시지 전달이 주를 이루는 그의 감성적 음악이 일본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며 “지난해 네덜란드, 벨기에, 뉴질랜드, 베트남 등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약이 일본에도 고스란히 전파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폴킴은 지난 3월 태국 가수 누뉴와 협업한 싱글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를, 지난달에는 배우 한지민과 함께한 싱글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를 각각 발매했다.

 

한편 폴킴은 지난 25일 비연예인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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